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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 이웃사촌마을 전시회 개막 ··· 참여형 예술로 지역에 활력 불어넣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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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금호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
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-05-09 14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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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 이웃사촌마을 전시회 개막 ··· 참여형 예술로 지역에 활력 불어넣다.

 □ 6월 29일까지 화랑설화마을서 개최···작가 4인 참여, 작품 체험·작가와의 만남 마련

 □ 지역 문화 확산·지방소멸 대응 목표···예술 통해 '살고 싶은 마을' 조성 추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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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 이웃사촌마을은 경상북도와 영천시,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'금호 ON Shine Again' 전시회를 1일부터 화랑설화마을에서 운영한다. 영천시 제공



○ 경상북도와 영천시,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‘금호 이웃사촌마을 전시회 - 금호ON: Shine Again’이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.

○ 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예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,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예술 전시회로 금호 이웃사촌마을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.

○ 전시는 1부(14일까지)와 2부(18일~6월 29일)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다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.

○ 1부는 이안민지 작가와 장세록 작가가 참여해 감각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.

○ 이 작가는 ‘Happy Girl’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피어나는 행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장 작가는 복주머니 형상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를 향한 염원을 담아냈다.

○ 특히 전시 총괄 감독을 맡은 이안민지 작가는 영천을 상징하는 별과 말을 소재로 한 작품 ‘Shine Again’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.

○ 2부에는 류시숙 작가와 김선경 작가가 참여하며 류 작가는 아기 양을 상징적 소재로 활용해 가족의 사랑과 삶의 고귀함을 담았고 김 작가는 ‘흘러들다, 흘러가다’라는 주제 아래 종이배 설치 작품을 통해 인생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한다.

○ 이번 전시회 특징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형 전시로 관람뿐만 아니라 ‘작가와의 만남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작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.

○ 특히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예술적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아트클래스, 포토존 등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감각적인 체험 요소 준비돼 있다.

○ 금호 이웃사촌마을 사업은 경상북도의 지방소멸 대응 전략 사업의 하나이며 이번 전시는 그 일환으로 마련된 문화사업으로서,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금호읍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.

○ 최기문 시장은 “이번 전시회가 금호읍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을 풍부하게 만들고 지역 문화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예술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을 ‘찾고 싶은 마을, 살고 싶은 마을’로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밝혔다.

출처 : 경북일보(https://www.kyongbuk.co.kr)



https://www.kyongbuk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40025 경북일보

https://dgmbc.com/article/aqCQb3BFqCKDV_zmoLqoB 대구MBC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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